경남정보대,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교육기관 4년 연속 선정

조아서 기자 2024. 5. 17.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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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정보대는 문화관광부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B-CON 창작과정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참여 대학으로 전문대학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부산지역 대학의 인프라를 활용한 콘텐츠 분야 교육을 통해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경남정보대는 4년 연속 사업에 선정되면서 부산지역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교육의 중심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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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B-CON 창작과정 기초반 수강생들이 수료증과 유튜브 크리에이터지도사 자격증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남정보대 제공)

(부산ㆍ경남=뉴스1) 조아서 기자 = 경남정보대는 문화관광부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B-CON 창작과정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참여 대학으로 전문대학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부산지역 대학의 인프라를 활용한 콘텐츠 분야 교육을 통해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경남정보대는 4년 연속 사업에 선정되면서 부산지역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교육의 중심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해운대 센텀캠퍼스에 위치한 경남정보대 미디어영상과는 사업 주관 학과로서, 디지털 영상편집실과 크로마키 스튜디오, 실시간 유튜브 스트리밍 부스 등 최첨단 시설과 장비를 비롯해 1인 미디어 시대 트렌드에 걸맞춘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조숙희 미디어영상과 학과장은 "유튜브 등 글로벌 OTT 서비스가 미디어 시장의 대세인 만큼 시대에 발맞춘 지역사회 영상 전문 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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