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솔루션 'K.FLOW', 팝업스토어·전시서 성공적인 브랜드 런칭 위한 키네틱LED 제안

해외 전시 부스에 렌탈 구축된 K.FLOW 키네틱LED(제공:제이솔루션)

제이솔루션(대표이사 장홍석)이 점점 증가하는 전시 및 팝업스토어에 활기를 더해줄 디스플레이로 'K.FLOW' 키네틱LED를 제안했다.

코로나 엔데믹으로 전시회와 팝업스토어가 활성화되며 MICE 업계 규모가 나날이 성장하고 있다. 이에 기업들은 전시와 팝업스토어에 더 많은 자본을 투입하여 모객을 위한 다양한 전략을 세우고 있다. 특히 SNS 활용도가 높은 MZ세대를 타겟으로 공간을 구성하여 직접 참여하고 촬영해 피드에 올리는 등 적극적으로 알리는 행보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제이솔루션은 단순 2D 전광판이 아닌 모듈이 하나하나 살아 움직이는 '키네틱LED'를 제안했다. 역동적인 움직임과 웅장함으로 짧은 시간 내 많은 사람들을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어 효과적이다.

아울러 'Wave Screen'은 각각의 LED 모듈이 앞뒤로 움직이며 콘텐츠에 입체감을 더한다. 'K.FLOW'는 자체 개발한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더욱 다이나믹하고 콘텐츠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모션을 제작할 수 있어 사용자의 편의를 더했다.

K.FLOW 키네틱LED의 다양한 구축 레퍼런스(제공:제이솔루션)

또한 사이즈와 비율 등을 커스터마이징해 공간에 맞게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팝업스토어는 짧은 기간 내 고객의 반응을 체크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힐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더 나아가 브랜드 고유의 장점과 기능을 다양한 체험을 통해 직접 다가가고자 하고 있다.

제이솔루션은 이러한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한 '실감형 인터랙티브 타입'의 키네틱LED를 최근 출시했다. 키네틱LED와 함께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대상자의 동작을 감지하고 실시간으로 반영하여 참여형 미디어 전시가 가능하다. 제한된 공간에서 직접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어 보다 풍부하고 볼거리가 많은 전시와 팝업스토어 공간을 구성할 수 있다.

한편 키네틱LED 제조 공장 투어 신청을 통해 다이나믹한 모듈 움직임을 직접 확인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유선 문의 또는 공식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