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재산 탕진-집 없어 노숙 해명하며 재력 인증 “집 짓고 있어”

서유나 2024. 5. 17.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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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이 예능을 통해 공개된 근황에 대해 해명했다.

구혜선은 이에 대해 "지금 주거지가 없는 이유는 학교 근처에 집을 짓고 있어서고요. 가족들에게도 각각 집을 사드렸어요! 저의 교육비와 후배들 밥 사주느라 재산을 탕진 중"이라고 해명하며 짓고 있는 집의 입이 떡 벌어지는 조감도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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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구혜선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구혜선이 예능을 통해 공개된 근황에 대해 해명했다.

구혜선은 5월 17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어제 방송을 보고 많은 분들이 염려하셔서 글을 올려요!"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tvN '진실 혹은 설정-우아한 인생'에서 구혜선은 "엄청 재산을 많이 탕진했다", "제가 주거지가 특별히 없다. 지금 사실상 집이 없다"는 발언과 함께 대학교 시험기간에 학교 주차장에서 차박 노숙을 하는 일상을 보여줘 화제를 모았다.

구혜선은 이에 대해 "지금 주거지가 없는 이유는 학교 근처에 집을 짓고 있어서고요. 가족들에게도 각각 집을 사드렸어요! 저의 교육비와 후배들 밥 사주느라 재산을 탕진 중"이라고 해명하며 짓고 있는 집의 입이 떡 벌어지는 조감도를 공개했다.

이어 "대학원을 준비하고 있어서 앞으로도 제 교육비에 전재산을 쏟아부을 예정입니다. 열공!"이라며 앞으로의 계획도 전했다.

누리꾼들은 "멋있으십니다", "성공을 기원합니다", "무리는 하지 말고 하세요" 등 응원을 보냈다.

한편 구혜선은 1984년생으로 만 39세다. 구혜선은 2011년 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에 입학해 13년 만인 올해 졸업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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