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6차 방류 시작‥내달 4일까지 7천800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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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전력이 오늘 오전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의 6차 해양 방류를 개시했습니다.
도쿄전력은 다핵종제거설비를 거친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측정·확인용 탱크들에서 시료를 채취해 분석한 결과 기준을 충족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도쿄전력은 작년 8월 첫 해양 방류를 시작해 이달 7일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총 3만 9천 톤의 오염수를 후쿠시마 원전 앞바다에 내보냈습니다.
도쿄전력은 2024 회계연도에 7차례에 나눠 오염수 5만 4천6백 톤을 방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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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전력이 오늘 오전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의 6차 해양 방류를 개시했습니다.
교도통신 보도에 따르면 6차 방류는 다음 달 4일까지 진행되며 방류량은 종전 회차와 같은 7천8백 톤입니다.
도쿄전력은 다핵종제거설비를 거친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측정·확인용 탱크들에서 시료를 채취해 분석한 결과 기준을 충족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도쿄전력은 작년 8월 첫 해양 방류를 시작해 이달 7일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총 3만 9천 톤의 오염수를 후쿠시마 원전 앞바다에 내보냈습니다.
도쿄전력은 2024 회계연도에 7차례에 나눠 오염수 5만 4천6백 톤을 방류할 계획입니다.
장유진 기자(jjangjja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599211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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