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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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지달 3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자연캠퍼스 내 함박길에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명지대 자연캠퍼스가 주최하고 장애학생서포터즈 보듬아리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라는 슬로건 하에 진행됐다.
안정국 명지대 자연캠퍼스 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단순한 기념행사가 아니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명지인의 약속이자 다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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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주영 인턴 기자 = 명지대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지달 3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자연캠퍼스 내 함박길에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명지대 자연캠퍼스가 주최하고 장애학생서포터즈 보듬아리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라는 슬로건 하에 진행됐다.
행사 슬로건의 경우 모든 사회 구성원이 평등하게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는 사회를 목표로, 다양성과 포용성을 중심에 두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자는 목적으로 제작됐다.
이번 행사는 학내 구성원의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해 ▲지체장애 체험(휠체어 농구체험) ▲청각·언어장애 체험(수화 체험)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온라인 퀴즈 등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안정국 명지대 자연캠퍼스 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단순한 기념행사가 아니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명지인의 약속이자 다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young445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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