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윤경희 교수, 세라믹 팔레스홀 바이올린 독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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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음악과 윤경희 교수가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세라믹 팔레스홀에서 바이올린 독주회를 개최한다.
윤 교수는 이번 독주회에서 ▲러시아 작곡가 프로코피에프의 바이올린 소나타 솔로 Op.115 ▲벨기에 작곡가 외젠 이자이의 바이올린 소나타 솔로 Op.27. 6번 ▲음악의 아버지인 독일 작곡가 바흐의 파르티타제 샤콘느 D단조 BWV1004 등을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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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주영 인턴 기자 = 세종대 음악과 윤경희 교수가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세라믹 팔레스홀에서 바이올린 독주회를 개최한다.
윤 교수는 이번 독주회에서 ▲러시아 작곡가 프로코피에프의 바이올린 소나타 솔로 Op.115 ▲벨기에 작곡가 외젠 이자이의 바이올린 소나타 솔로 Op.27. 6번 ▲음악의 아버지인 독일 작곡가 바흐의 파르티타제 샤콘느 D단조 BWV1004 등을 연주한다.
이번 독주회는 기존 연주회와는 다르게 기타, 오르간 등과 함께 다양한 곡을 협연할 예정이다.
기타리스트 정욱과 함께 이탈리아의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작곡가인 파가니니의 기타와 바이올린을 위한 작품, 소나타 1번, 소나타 2번, 소나타 Op.3 4번, 소나타 Op.3 6번도 선보인다. 이 중 6번은 드라마 '모래시계'의 OST로 대중적인 인기를 끌었던 곡이다.
오르가니스트 남에셀과 함께 리히텐슈타인 출신의 오르가니스트이자 작곡가 라인베르거의 작품인 No.1 Thema mit Veränderungen, No.4 전원곡과 이탈리아 출신 작곡가 코렐리의 소나타 12번 라 폴리아, 이탈리아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작곡가인 토마소 비탈리의 샤콘느 등을 연주한다.
윤 교수는 카이로스 앙상블 리더, 사단법인 세종챔버앙상블의 음악감독을 맡고 있다. 차이콥스키와 멘델스존 바이올린 콘체르토 CD와 비발디 '4계' CD를 출반했다. 또한 동남아시아에서 독주회와 마스터 클래스를 여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young445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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