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 "19금 연극 합류, 남편 반응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진서연이 로맨스 작품 출연을 앞두고 설렘을 드러낸다.
17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로맨스 연극 '클로저' 합류를 앞두고 치팅데이를 즐기는 진서연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먼저 진서연은 설렘이 느껴지는 목소리로 "이번에 로맨스 작품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진서연은 로맨스 연극인 '클로저' 출연 소식을 알리며 "연극 속 남편 역할이 이상윤이다. 첫 장면에 키스를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배우 진서연이 로맨스 작품 출연을 앞두고 설렘을 드러낸다.
17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로맨스 연극 '클로저' 합류를 앞두고 치팅데이를 즐기는 진서연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먼저 진서연은 설렘이 느껴지는 목소리로 "이번에 로맨스 작품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앞서 진서연은 영화 '독전'(2018)에서 카리스마 있는 역할로 눈도장을 찍으며 '센 언니'에 등극한 바 있다.
진서연은 로맨스 연극인 '클로저' 출연 소식을 알리며 "연극 속 남편 역할이 이상윤이다. 첫 장면에 키스를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진서연은 키스신 장면 대본을 읽으며 연습하다 "19금 로맨스다"라며 또다시 수줍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출연진들이 "이번 연극은 남편 분이 보면 안 될 것 같다"고 하자 진서연은 "(남편이) 전혀 신경 안 쓴다"라고 받아쳤다.
그런가 하면, 진서연은 작품을 위해 본격적으로 관리에 돌입하기 전 치팅데이를 즐겼다.
진서연은 살 안 찌는 초콜릿 레시피를 공개하는가 하면, 평소 가장 좋아하는 마라탕을 시작으로 다양한 마라 요리를 만들어 먹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
- 민희진 "뉴진스 데리고 나간다? 현실적으로 불가능"
- 이민우, 26억원 '사기 피해' 전말 첫 공개…"신화·가족으로 협박"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신동엽, 송승헌 실체 폭로 "꼴 보기 싫다, 저질"
- '파산 선고' 홍록기,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최고 19억
- 이상순 제주 카페, 2년 만에 문 닫았다
- 하니, 품절녀 되나…열살차 의사 양재웅과 결혼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