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 출범…오늘부터 ‘문화재’ 대신 ‘국가유산’

KBS 2024. 5. 17.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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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문화재라는 공식 용어가 '국가유산'으로 바뀝니다.

국가유산청은 오늘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공식 명칭을 문화재청에서 국가유산청으로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출범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1962년 문화재보호법 제정 이후 널리 쓰여왔던 '문화재' 대신 '국가유산'을 중심으로 한 법·행정 체계를 새롭게 적용합니다.

국가유산은 '인위적이거나 자연적으로 형성된 국가적·민족적 혹은 세계적 유산으로서 역사적·예술적·학술적 또는 경관적 가치가 큰 우리의 소중한 유산'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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