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상주 스마트팜 청년창업보육센터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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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이하 경북도)가 오는 20일부터 6월 20일까지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창업보육센터 교육생을 모집한다.
1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번 교육생 모집은 만 18세 이상부터 39세 이하의 청년으로 스마트팜 영농기술을 배우고자 희망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교육비는 국비로 전액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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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이하 경북도)가 오는 20일부터 6월 20일까지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창업보육센터 교육생을 모집한다.
1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번 교육생 모집은 만 18세 이상부터 39세 이하의 청년으로 스마트팜 영농기술을 배우고자 희망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교육비는 국비로 전액 지원한다.
선발 예정 인원은 52명으로 지원을 원하는 사람은 스마트팜 코리아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지원자를 대상으로 적격심사와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7월 말 최종 교육생을 선발한다.
교육은 기초이론 과정 2개월, 교육형 실습 과정 6개월, 경영형 실습 과정 12개월로 구성된다. 기초이론은 스마트팜 농업기초, 정보통신기술(ICT), 데이터 분석 등 스마트팜 영농에 필수적인 이론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형 실습은 보육센터 실습장과 스마트팜 선도 농가 등에서 기초과정에서 배운 이론을 적용경험할 수 있으며 경영형 실습은 이론과 교육실습 과정을 모두 이수한 교육생이 12개월 동안 교육생 각자 온실을 직접 운영하는 과정으로 자기 주도로 작물의 모든 생육기간 동안 영농 경영 기회를 제공한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디지털 기술 활용 능력과 창의력이 뛰어난 청년들이 많이 참여해 고령화와 기후변화의 농업 위기를 첨단농업으로 극복할 수 있는 첨병 역할을 기대한다"면서 "도에선 청년 인재들이 농촌에 잘 정착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동=황재윤 기자 newsde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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