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원 부산대 신임 총장 취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교육·연구 혁신, 지산학 협력, 대학운영 고도화로 부산대 위상과 긍지를 한 차원 높이겠습니다."
최재원 부산대 신임 총장(기계공학부 교수)이 17일 취임해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최 총장은 취임식에서 'Arise PNU, 같이 더 높게'를 슬로건으로 제시하고, "거점국립대로서 차별화한 롤모델 만들겠다. 모든 구성원이 능력을 발휘해 지역, 국가, 세계에 기여하는 대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교육·연구 혁신, 지산학 협력, 대학운영 고도화로 부산대 위상과 긍지를 한 차원 높이겠습니다.”
최재원 부산대 신임 총장(기계공학부 교수)이 17일 취임해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제22대 총장으로 4년간 활동한다.
최 신임 총장은 서울대 제어계측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6년 부산대 교수로 부임해 기획처장과 공과대학장 등을 역임했다.
최 총장은 취임식에서 'Arise PNU, 같이 더 높게'를 슬로건으로 제시하고, “거점국립대로서 차별화한 롤모델 만들겠다. 모든 구성원이 능력을 발휘해 지역, 국가, 세계에 기여하는 대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부산=임동식 기자 dslim@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디스플레이, 슬라이더블 시대 연다
- LG전자 '올인원 세탁건조기' 90여건 특허 탑재
- 한강에 세계 최초 '교량 호텔' 탄생…서울시, 1호 숙박체험자 뽑는다
- 개발진 등장에 아이돌급 환호…블루 아카' 축제에 1만명 운집
- 나무기술-CSG(시트릭스), VM웨어 대안으로 부상
- 중소기업, 평균 5개 기업용 솔루션 사용…정책 설정 어려움 토로
- 정부, 디지털플랫폼정부 일환 '디지털 지갑' 사업 추진
- 개혁신당 차기 당대표에 허은아… “차기 대선서 젊은 대통령 탄생시킬 것”
- 포스코퓨처엠, 임원 인사·조직 개편…경영진 '새판짜기'
- 中企 수출 품목 다양화되지만…곳곳에 '통계 사각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