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전남교육발전특구 2차 공모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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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이 교육부가 추진하는 '교육발전특구' 2차 공모 시범지역 유치를 위해 지자체와 연계한 추진 전략 마련에 나섰다.
또 2차 시범지역 공모 추진과 관련해 지자체와 협력 방안 및 지역별 모델 추진 상황, 애로사항, 해결 방안 등 협의를 통해 '전남교육발전특구' 추진 전략을 강구 하는 데 지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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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이 교육부가 추진하는 '교육발전특구' 2차 공모 시범지역 유치를 위해 지자체와 연계한 추진 전략 마련에 나섰다.
17일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전남교육청은 오는 6월로 예정된 교육발전특구 2차 선정을 위해 △지역 기반 유보 통합 △다양한 늘봄학교 △이주배경학생 진로 연계 교육 △전남형 공동·연계 교육 △디지털 교육 혁신 △자율형 공립고 2.0 △협약형 특성화고 △ 지·산·학 연계 등 추진 전략을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
전남교육청은 지난 16일 전남 목포시의 티하우스클리프 2층 세미나실에서 22개 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들과 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협의회에는 도교육청 정책국장, 미래교육과장, 교육발전특구 담당자 등 30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지역 공모 경험 및 교육부 컨설팅 내용을 바탕으로 지역별 규제 완화 및 특례 적용, 세부 추진계획안 작성법 등을 공유했다.
또 2차 시범지역 공모 추진과 관련해 지자체와 협력 방안 및 지역별 모델 추진 상황, 애로사항, 해결 방안 등 협의를 통해 '전남교육발전특구' 추진 전략을 강구 하는 데 지혜를 모았다.
김여선 정책국장은 "교육발전특구는 지역 중심 교육생태계를 구축해,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주요 정책이다"며 "지역 특색에 맞는 특화 전략 마련을 위해 각 교육지원청과 지자체가 협력해, 전남이 주도하는 공교육 혁신 모델을 만들어 나가야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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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김한영 기자 10@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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