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호화 방어진’ 꾸렸다... 검찰총장 직무대행 변호사 선임

2024. 5. 17.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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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혐의' 관련 분쟁을 이어가고 있는 가수 김호중이 검찰총장 직무대행 등을 거친 변호사를 필두로 방어진을 구축했다.

17일 한 매체에 따르면 조남관 변호사는 전날 서울 강남경찰서에 선임계를 냈다.

보도에 따르면 조 변호사는 전주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사법시험에 합격, 부산지검 검사로 임관해 광주지검과 서울동부지검·서울서부지검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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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혐의' 관련 분쟁을 이어가고 있는 가수 김호중이 검찰총장 직무대행 등을 거친 변호사를 필두로 방어진을 구축했다.

'뺑소니 혐의' 관련 분쟁을 이어가고 있는 가수 김호중이 검찰총장 직무대행 등을 거친 변호사를 필두로 방어진을 구축했다.

17일 한 매체에 따르면 조남관 변호사는 전날 서울 강남경찰서에 선임계를 냈다. 

보도에 따르면 조 변호사는 전주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사법시험에 합격, 부산지검 검사로 임관해 광주지검과 서울동부지검·서울서부지검 등을 거쳤다. 

2022년 사직한 이후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조 변호사는 법무부 감찰국자와 대검찰청 차장검사 등을 지내다 2020년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의 직무대행직도 수행했다.

김호중의 이번 뺑소니 사건을 송치받는 검사는 서울중앙지검 이창수 검사장으로 알려졌다. 조 변호사는 이 검사장과 대검찰청에서 함께 근무했던 사이다. 

이와 관련해 김호중 소속사 측은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변호사”라고 선임 이유를 밝혔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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