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남양주시 30대 공무원 자택서 쓰러진 채 발견…최근 민원 시달려

이상휼 기자 2024. 5. 17.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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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의 30대 여성 공무원이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지만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공무원은 최근 민원인의 항의 등에 시달렸던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이 병원으로 이송해 치료받고 있지만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A 씨가 쓰러진 채 발견될 당시 주위에는 음독한 것으로 추정되는 물질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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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독 추정 위중…업무 관련 스트레스 호소
ⓒ News1 DB

(남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 남양주시의 30대 여성 공무원이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지만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공무원은 최근 민원인의 항의 등에 시달렸던 것으로 파악됐다.

17일 남양주지역 복수의 공직자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시 공무원 A 씨가 남양주시 소재 자택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이 병원으로 이송해 치료받고 있지만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A 씨가 쓰러진 채 발견될 당시 주위에는 음독한 것으로 추정되는 물질 등이 있었다.

A 씨는 최근 민원에 시달렸으며 업무 관련 스트레스를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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