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7억 지원” 중기부, ‘라이콘 타운’ 신규 설치 후보지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다음 달 14일까지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거점인 '라이콘 타운' 신규 설치 후보 지역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라이콘 타운은 기업가형 소상공인의 창업과 성장, 나아가 지역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하는 공간으로 지방자치단체가 보유한 유휴공간을 활용해 구축한다는 특징이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다음 달 14일까지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거점인 ‘라이콘 타운’ 신규 설치 후보 지역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라이콘 타운은 기업가형 소상공인의 창업과 성장, 나아가 지역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하는 공간으로 지방자치단체가 보유한 유휴공간을 활용해 구축한다는 특징이 있다.
중기부는 라이콘 타운이 설치됐거나 구축 중인 세종, 충남, 부산, 대전을 제외한 13개 시도 광역자치단체를 상대로 신청받는다. 신청 공간은 전용면적이 500㎡(150평) 이상이어야 하고 지자체에서 중기부에 최소 5년 이상 무상으로 임대할 수 있어야 한다.
선정되면 리모델링, 필요 물품 구매 등 라이콘 타운 공간 구축에 필요한 비용을 최대 7억 원까지 지원하고 구축 완료 이후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을 통해 단계별 창업 및 네트워킹·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박지웅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뺑소니 혐의’ 김호중, 주점서 비틀거리며 나와…김호중·소속사 대표 자택·사무실 압수수색
- [단독]김호중 측 “블랙박스 메모리칩 파손했다”…핵심 증거 인멸
- 보수 세미나서 “윤정부 잔여임기 ‘유사내란’ 올 수도”
- 하루 50명만 허락하는 ‘섬 중의 섬’ … 느린 트레킹·해상유람 ‘쉼 속의 쉼’[박경일기자의 여
- 90억 재력가, 목에 테이프 감긴채 사망… 범인 정체는?
- “국내 도입 시급”…일본서 난리난 어린이용 우비
- ‘폐지 노인’ 숨지게 한 20대 만취 BMW 운전자의 변명
- 제철소서 직원 실종…4시간 뒤 용광로서 발견된 것은?
- 입장 밝힌 김호중, “공황장애로 잘못된 판단했으나 음주는 NO”…유흥주점 방문·운전자 바꿔치
- [속보]우원식, 추미애 꺾었다 ‘이변’…민주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