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시흥 교량 붕괴사고 관련 시공사 등 7곳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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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교량 붕괴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시공사와 시행사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경기 시흥경찰서 교량 붕괴사고 수사전담팀은 오늘 오전 이번 사고 현장 시공사인 SK에코플랜트와 시행사인 한국수자원 공사 등 7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수사관 40여 명을 투입했으며, 사고가 난 교량공사 관련 서류들을 확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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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교량 붕괴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시공사와 시행사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경기 시흥경찰서 교량 붕괴사고 수사전담팀은 오늘 오전 이번 사고 현장 시공사인 SK에코플랜트와 시행사인 한국수자원 공사 등 7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수사관 40여 명을 투입했으며, 사고가 난 교량공사 관련 서류들을 확보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압수물 분석을 마치는대로 사고 관련자들을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앞서 지난달 30일 경기 시흥시 서해안 우회도로 공사 현장에서, 설치 중인 교량에서 콘크리트 구조물이 무너져 50대 노동자 1명이 숨지고, 노동자 5명과 시민 1명 등 6명이 다쳤습니다.
송정훈 기자(jungh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99188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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