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기획공연 '월곶낭만별곡' 31일 무대에 올린다

김동선 2024. 5. 17. 12: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시흥시가 오는 31일 오후 7시 30분부터 월곶예술공판장 아트독에서 기획공연 '문라이트 온더독-월곶낭만별곡'을 개최한다.

사전 신청 없이 공연 당일 오후 7시까지 월곶예술공판장 아트독으로 입장하면 된다.

한편, 월곶예술공판장 아트독은 6월에 상반기 생활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들의 작품 전시와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성과공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월곶예술공판장 아트독…그룹 '예화', 새롭게 해석한 판소리 '춘향가' 선보여

'월곶낭만별곡' 포스터./시흥시

[더팩트|시흥=김동선 기자] 경기 시흥시가 오는 31일 오후 7시 30분부터 월곶예술공판장 아트독에서 기획공연 '문라이트 온더독-월곶낭만별곡'을 개최한다.

17일 시흥시에 따르면 이번 기획공연은 2022년 이후로 2년 만에 시민들과 함께하는 공연으로, 전통과 현대를 잇는 퓨전 전통문화를 주제로 기획됐다.

이번 공연에서는 2020년에 창단돼 연극, 국악, 클래식, 서양화, 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들이 모여 독창적이고 참신한 시도를 하는 그룹 '예화'가 판소리 '춘향가'를 들려준다.

그룹 '예화'는 한자어가 많아 어려웠던 판소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새롭게 작곡, 작사하고 무대 연주자 전원이 연기하며 악기를 연주하는 종합예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관람은 무료다. 사전 신청 없이 공연 당일 오후 7시까지 월곶예술공판장 아트독으로 입장하면 된다.

한편, 월곶예술공판장 아트독은 6월에 상반기 생활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들의 작품 전시와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성과공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vv830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