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빈, '범죄도시4'서 현실감 호연…'박지환 티키타카' 더한 스마트 형사 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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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주빈이 '범죄도시' 시리즈 첫 여성 캐릭터로서의 신선한 활약으로 극장관객들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상영중인 영화 '범죄도시4'에는 대규모 온라인 불법도박 조직을 이끄는 백창기(김무열 분)과 장동철(이동휘 분)을 일망타진하기 위한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 중심의 광역수사팀과 한지수(이주빈 분) 중심 사이버수사팀의 공조가 비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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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주빈이 '범죄도시' 시리즈 첫 여성 캐릭터로서의 신선한 활약으로 극장관객들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상영중인 영화 '범죄도시4'에는 대규모 온라인 불법도박 조직을 이끄는 백창기(김무열 분)과 장동철(이동휘 분)을 일망타진하기 위한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 중심의 광역수사팀과 한지수(이주빈 분) 중심 사이버수사팀의 공조가 비쳐지고 있다.
특히 와일드한 액션과 강렬한 카리스마를 핵심으로 한 실물현장과 또 하나의 범죄현장인 사이버 상의 흐름을 잡기위한 노력들 가운데, 완력 중심의 마석도와 호흡을 맞추는 한지수의 스마트한 면모가 눈길을 끈다. 또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분)의 조커활약을 돕는 가운데서 비쳐지는 한지수-장이수 간 티키타카 코드는 극한현장 흐름 속 유쾌포인트로서 관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이러한 영화전개는 범죄처벌을 기초로 한 유쾌함과 액션성의 공조라는 '범죄도시' 시리즈의 매력을 새롭게 조명하는 동시에, 이를 호흡하는 배우들 가운데 새로운 라인업인 이주빈을 향한 관심을 새롭게 이끈다. 직전 드라마 '눈물의 여왕' 속 반전매력과는 또 다른 은근 유쾌함을 지닌 스마트 형사로서의 변신은 팬들은 물론 대중 사이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편 영화 '범죄도시4'는 개봉 22일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극장가 절찬상영중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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