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22대 국회 상임위 배분 6월 중 끝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차기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된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은 22대 국회 상임위원회 배분 등 개원 절차를 다음 달 안에 마무리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우 의원은 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여야 협상을 존중해 잘 이끌어나갈 생각이지만 안 되면 국회법이 정한 절차대로 빠른 속도로 개원해 일하게 하는 게 의장이 할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차기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된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은 22대 국회 상임위원회 배분 등 개원 절차를 다음 달 안에 마무리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우 의원은 MBC 라디오 인터뷰에서 여야 협상을 존중해 잘 이끌어나갈 생각이지만 안 되면 국회법이 정한 절차대로 빠른 속도로 개원해 일하게 하는 게 의장이 할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상임위에서 합의되지 않은 법안을 본회의에 직회부했을 때 모두 상정할 것인지는 법안 내용이 국민에게 이득이 되는지, 국민의 권리를 지키는지를 기준으로 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우 의원은 김진표 국회의장이 그동안 반복된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지적하지 않았다는 비판이 옳다고 생각한다며 삼권분립을 분명히 하고 입법권을 지킨다는 측면에서 의장으로서 문제를 제기했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막뉴스] "얼마나 지쳤으면...눈물난다" 김호중 옹호 넘쳐나는 팬카페
- "최태원·구광모 제쳤다"...방시혁 주식 재산 얼마? [앵커리포트]
- 50대 배달노동자 치어 숨지게 한 20대 벤츠 운전자 마약 '양성'
- 2년 전 알리에서 한번 주문했다가…시키지도 않은 택배 6개월째 받아
- 홍준표 "총선 말아먹은 사람에 기대는 당...미래 있겠나?"
- 최태원 "심려 끼쳐 죄송...그룹 경영 차질 없도록 최선 다할 것"
- 경찰 "김호중, 위드마크 적용하니 '면허 취소' 결과도...가장 낮은 수치 적용"
- 불쑥 화해하자는 민희진...하이브의 선택은?
- 尹 "포항 앞바다 140억 배럴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 尹 대통령 "동해에 140억배럴 달하는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