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스탠다드 오프라인 누적 방문객 700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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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캐쥬얼웨어 자체 브랜드(PB)인 '무신사 스탠다드(musinsa standard)'는 오프라인 스토어 누적 방문객이 7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무신사 스탠다드' 관계자는 "브랜드를 직접 경험하고 싶다는 고객 목소리에 귀 기울여 오프라인 스토어를 오픈한 지 3년 만에 10개 매장을 오픈하고 누적 700만 명에 달하는 고객들을 만날 수 있었다"며 "가치 소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 발맞춰서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더 많은 고객에게 선보이기 위한 접점을 지속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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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캐쥬얼웨어 자체 브랜드(PB)인 '무신사 스탠다드(musinsa standard)'는 오프라인 스토어 누적 방문객이 7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무신사는 2021년 서울 홍대입구 인근에 1호 매장을 오픈한 지 3년 만에 10호점까지 선보이며 거둔 성과로, 올해 말까지 방문객 1,0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2017년 온라인 기반의 패션 브랜드로 론칭했고, 온라인에서 상품을 구입하기 전에 직접 옷을 입어보고 경험해보고 싶다는 고객 목소리를 반영해 2021년 5월 28일 홍대에 최초의 스토어를 개점하며 오프라인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이후 올해 1분기까지 △무신사 스탠다드 강남(2022년 7월) △무신사 스탠다드 동성로(2023년 9월) △무신사 스탠다드 성수(2023년 11월) △무신사 스탠다드 서면(2023년 12월) △무신사 스탠다드 명동(2024년 3월)이 차례로 문을 열었습니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올 들어 대형 유통사에서 운영하는 쇼핑몰 및 백화점에 입점하는 형태의 '숍인숍(shop-in-shop)' 매장을 확장하는 데에도 주력하고 있다며, 지난 3월 최초의 숍인숍 형태의 7호점 무신사 스탠다드 롯데몰 수원을 선보인 뒤 현대백화점 중동(8호점), 스타필드 수원(9호점), AK플라자 분당(10호점)까지 영토를 넓혔다고 소개했습니다.
월평균 오프라인 방문객은 2021년 약 7만 명에서 △2022년 12만 7,400여 명 △2023년 23만여 명 △2024년 52만 6,700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무신사 스탠다드' 관계자는 "브랜드를 직접 경험하고 싶다는 고객 목소리에 귀 기울여 오프라인 스토어를 오픈한 지 3년 만에 10개 매장을 오픈하고 누적 700만 명에 달하는 고객들을 만날 수 있었다"며 "가치 소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 발맞춰서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더 많은 고객에게 선보이기 위한 접점을 지속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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