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캄보디아 도로 개선 사업에 1억2000만달러 차관

임대환 기자 2024. 5. 1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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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출입은행은 캄보디아 재무부와 '지방도로 개선사업(4차)'에 1억2000만 달러(약 1620억 원)를 제공하는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차관공여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윤희성(사진 오른쪽) 수출입은행장은 지난 16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훈 마넷(Hun Manet) 캄보디아 총리가 임석한 가운데 로 실라바(왼쪽) 재무부 차관과 만나 이 같은 내용의 차관공여계약서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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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출입은행은 캄보디아 재무부와 ‘지방도로 개선사업(4차)’에 1억2000만 달러(약 1620억 원)를 제공하는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차관공여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윤희성(사진 오른쪽) 수출입은행장은 지난 16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훈 마넷(Hun Manet) 캄보디아 총리가 임석한 가운데 로 실라바(왼쪽) 재무부 차관과 만나 이 같은 내용의 차관공여계약서에 서명했다.

임대환 기자 hwan91@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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