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이제 시중은행으로… ‘iM뱅크’로 재탄생

2024. 5. 1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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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년 만에 새로운 시중은행이 탄생했다.

16일 국내 최초로 지방은행에서 전국 단위 시중은행으로 전환에 성공한 DGB대구은행은 대구 수성동 본점에 시중은행 전환 인가를 축하하는 대형 현수막(사진)을 게시했다.

대구은행은 'iM뱅크'로 곧 사명을 바꾸고 인터넷전문은행과 지역은행의 혼합을 강점으로, 고금리 특판 예적금과 은행권 최저금리 수준의 주택담보대출, 대안정보를 활용한 개인사업자 대출상품 등에 특화해 영업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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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 대출상품 특화 계획

32년 만에 새로운 시중은행이 탄생했다. 16일 국내 최초로 지방은행에서 전국 단위 시중은행으로 전환에 성공한 DGB대구은행은 대구 수성동 본점에 시중은행 전환 인가를 축하하는 대형 현수막(사진)을 게시했다. 대구은행은 ‘iM뱅크’로 곧 사명을 바꾸고 인터넷전문은행과 지역은행의 혼합을 강점으로, 고금리 특판 예적금과 은행권 최저금리 수준의 주택담보대출, 대안정보를 활용한 개인사업자 대출상품 등에 특화해 영업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DGB대구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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