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골프연습장협회, 제41기 골프지도자 선발대회 개최

오해원 기자 2024. 5. 17. 11: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골프연습장협회(KGCA)는 다음 달 18일과 20일 롯데스카이힐부여CC와 더플레이어스GC에서 제41기 한국골프지도자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한국골프지도자 선발대회는 2004년부터 매년 일정한 자격을 갖춘 아마추어 로우 핸디캐퍼 골퍼를 대상으로 지정 골프장에서 실기테스트를 거쳐 선발, 스포츠 역학과 골프 룰, 골프 교습법 등 골프 지도를 위한 이론교육 등을 실시해 훈련된 골프지도자 육성을 목적으로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골프연습장협회는 다음 달 18일고 20일 제41기 한국골프지도자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한국골프연습장협회 제공

한국골프연습장협회(KGCA)는 다음 달 18일과 20일 롯데스카이힐부여CC와 더플레이어스GC에서 제41기 한국골프지도자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대회는 수도권 이외의 지역에서 참가를 희망하는 골퍼들을 위해 수도권 외에 충남 지역 골프장에서도 대회를 개최한다.

합격 기준은 18홀 기준 일반부 남자 81타·여자 83타 이내, 50세 이상 시니어 남자 83타 이내·여자 85타 이내다. 실기 합격자를 대상으로 6월 27일 이론교육을 진행한다.

한국골프지도자 선발대회는 2004년부터 매년 일정한 자격을 갖춘 아마추어 로우 핸디캐퍼 골퍼를 대상으로 지정 골프장에서 실기테스트를 거쳐 선발, 스포츠 역학과 골프 룰, 골프 교습법 등 골프 지도를 위한 이론교육 등을 실시해 훈련된 골프지도자 육성을 목적으로 한다.

KGCA는 지금까지 1100여 명의 골프지도자를 배출했다. KGCA는 "평소 골프지도에 관심이 높은 아마추어 골퍼와 현직 프로골퍼, 레슨프로를 비롯해 골프연습장 대표자와 골프 관련 산업체의 임직원, 자영업자, 대학교수, 전문직 종사자 등 각양각색의 다양한 직업의 종사자들이 포함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오해원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