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 아이돌' 아뽀키, '현실 아이돌' KARD 전소민과 손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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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버추얼 아티스트 아뽀키(APOKI)가 힙한 바이브로 컴백 열기를 돋웠다.
VV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과 오늘(17일) 아뽀키의 공식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Nu Boo(누 부)'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특히 국내 최초 버추얼 아티스트로서 버추얼 아티스트의 역사를 새롭게 써 내려가고 있는 아뽀키가 점점 더 매력적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주기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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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세아 기자]
국내 최초 버추얼 아티스트 아뽀키(APOKI)가 힙한 바이브로 컴백 열기를 돋웠다.
VV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과 오늘(17일) 아뽀키의 공식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Nu Boo(누 부)’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두 가지 버전으로 공개된 이번 콘셉트 포토에는 화려하고 감각적인 색감과 Y2K 감성을 트렌디하게 재해석한 스포티한 착장이 눈에 띄었다.
핑크 컬러의 모자를 쓴 아뽀키의 색다른 비주얼과 스케이트보드, 자동차, 스피커 등 다양한 오브제 앞에서 퍼포먼스를 하고 있는 듯한 역동적인 자태가 이번 신곡과 어떤 연관성을 지닐지 궁금증을 자아내며 아뽀키만의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특히 국내 최초 버추얼 아티스트로서 버추얼 아티스트의 역사를 새롭게 써 내려가고 있는 아뽀키가 점점 더 매력적으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주기 충분했다.
국내에서 탁월한 기술력과 기획력으로 3D 아트로 열띤 호평을 받고 있는 아뽀키는 이러한 강점을 살려 핀터레스트 공식 계정을 버추얼 아티스트 최초로 오픈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아뽀키 공식 핀터레스트를 통해 디지털 굿즈를 무료로 배포한다. MZ 세대 감성에 맞춘 굿노트 템블릿, 월페이퍼 등 편의성과 디자인성을 두루 갖춘 ‘Nu Boo’ 디지털 굿즈를 오는 18일 오전 무료 배포할 계획이다.
한편 아뽀키의 새 디지털 싱글 ‘Nu Boo(누 부)’는 오는 24일 00시(KST) 전 세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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