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장진영 父 장길남 계암장학회 이사장 별세‥보고 싶던 딸 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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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장진영 아버지 장길남 계암장학회 이사장이 세상을 떠났다.
5월 17일 영화계에 따르면 고 장진영의 부친인 장길남 계암장학회 이사장이 지난 16일 오후 2시께 영면에 들었다.
고인은 2009년 9월 1일 고 장진영이 위암 투병 끝에 37세 일기로 생을 마감하자 2010년 사재 11억 원을 들여 계암장학회를 만들고 어려운 처지에 놓인 학생들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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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고(故) 장진영 아버지 장길남 계암장학회 이사장이 세상을 떠났다.
5월 17일 영화계에 따르면 고 장진영의 부친인 장길남 계암장학회 이사장이 지난 16일 오후 2시께 영면에 들었다. 향년 90세.
빈소는 전주시민장례문화원에 차려졌다. 발인은 5월 18일 오전 8시 30분이며, 장지는 임실군 운암면 선영이다. 고 장진영이 잠들어있는 곳이다.
고인은 2009년 9월 1일 고 장진영이 위암 투병 끝에 37세 일기로 생을 마감하자 2010년 사재 11억 원을 들여 계암장학회를 만들고 어려운 처지에 놓인 학생들을 도왔다. 2011년에는 장진영의 출생지인 임실군 운암면에 장진영 기념관을 열었다.
2019년 고 장진영 10주기를 맞아 임실군에 장학금 1억 원을 쾌척한 고인은 "사랑하는 딸이 그립고 보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한, 불과 4달 전인 지난 1월 4일에는 학교법인 우석학원에 사재 5억 원을 기부했다.
고인은 사망 전 고 장진영의 15주기 행사를 준비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한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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