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 한마음축제 '청우대제전' 열고 화합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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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대학교는 제39대 한결 총학생회 주관 '2024년 청우대제전'이 17일 교내 대운동장에서 다채롭게 펼쳐졌다고 밝혔다.
청우대제전은 28개 학과·학부가 4개 팀으로 나눠 축구, 피구, 애드벌룬 배구, 줄다리기, 판 뒤집기, 6인 7각 달리기, 공굴리기, 계주 등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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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마산대학교는 제39대 한결 총학생회 주관 '2024년 청우대제전'이 17일 교내 대운동장에서 다채롭게 펼쳐졌다고 밝혔다.
청우대제전은 28개 학과·학부가 4개 팀으로 나눠 축구, 피구, 애드벌룬 배구, 줄다리기, 판 뒤집기, 6인 7각 달리기, 공굴리기, 계주 등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또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OX 퀴즈, 레크리에이션, 살수차 물놀이를 즐기는 워터밤뿐만 아니라, 대학 댄스동아리 '댄스N' 공연 등 다양한 축제의 화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학진 총장은 축사에서 "청우대제전은 28개 전 학과 재학생, 특히 올해 입학한 신입생들과 선배들이 화합하는 체육 제전"이라면서 "서로 격려하고 도와주며, 함께 어울리며, 승리를 위해 하나로 단합하는 오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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