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곤지암근린공원 공영주차장 무료 시범운영

김평석 기자 2024. 5. 17. 11: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광주시가 만성적인 불법 주·정차 문제와 주차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조성한 곤지암근린공원 공영주차장을 오는 22일부터 시범 운영한다.

주차장은 광주도시관리공사가 관리·운영한다.

주차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해 24시간 무인으로 운영된다.

방세환 시장은 "곤지암근린공원 공영주차장은 방문객과 주민들에게 주차편의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광주시시청 전경(광주시 제공)

(경기광주=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광주시가 만성적인 불법 주·정차 문제와 주차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조성한 곤지암근린공원 공영주차장을 오는 22일부터 시범 운영한다.

지난 2022년 6월 착공해 최근 공사가 완료됐으며 면적 3163㎡, 차량 150대 주차 규모로 조성됐다.

시는 무료로 시범운영한 뒤 수요를 고려해 유료 전환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주차장은 광주도시관리공사가 관리·운영한다. 주차통합관제센터와 연계해 24시간 무인으로 운영된다.

방세환 시장은 “곤지암근린공원 공영주차장은 방문객과 주민들에게 주차편의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ad2000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