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식]‘2024 함께, 걸어보령’ 치매걷기와 공동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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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보건소는 17일 대천천변 일원에서 김동일 시장과 시민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함께, 걸어보령'를 개최했다.
주민 주도형 건강걷기 문화 정책을 위해 한마음 치매걷기 행사와 공동으로 개최됐다.
치매환자를 비롯한 시민 800명이 참석, 한내인도교에서 궁촌인도교를 따라 왕복 2.5㎞코스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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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보건소는 17일 대천천변 일원에서 김동일 시장과 시민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함께, 걸어보령’를 개최했다. 주민 주도형 건강걷기 문화 정책을 위해 한마음 치매걷기 행사와 공동으로 개최됐다.
치매환자를 비롯한 시민 800명이 참석, 한내인도교에서 궁촌인도교를 따라 왕복 2.5㎞코스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건강한 운동을 즐기며 대천천변의 아름다움과 화창한 봄날의 정취를 즐겼다.
걷기지도자(2급)와 대한걷기협회 관계자들이 바른 보행자세와 걷기 전 준비운동을 선보였고 스프링 피크(spring peak: 봄철 자살률이 급증하는 현상)를 대비, 지역사회 정신건강증진과 생명존중문화 정착을 위한 생명사랑 캠페인 등도 벌였다.
◇보령시, 직원 사기진작·화합 '스포츠 온 데이' 개최
충남 보령시는 전날 박지성(JS) 보령축구트레이닝센터에서 직원 사기진작 및 화합을 위한 '스포츠 온(on) 데이(day)'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참가희망 8개 부서 70여명이 모여 부서 대항 발야구 경기를 펼쳤다. 오는 22일 준결승과 결승전이 열리고 추후 분기별 1회 종목을 새롭게 지정, 스포츠를 통한 직원화합을 도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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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온데이는 지난해부터 전국 처음으로 시작한 '에너지 온 데이'를 확대 발전시켰다. 조직문화 개선하고, 건강·일·여가의 균형 있는 직원 친화적 직장 분위기 조성을 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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