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대표 향토음식 '닭숯불구이 거리' 조성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광양시는 대표 향토음식인 닭숯불구이 거리 조성을 위한 토크라운지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날 열린 토크라운지에는 광양시의원, 관련 부서 부서장과 닭숯불구이 취급 일반음식점 영업주 및 일반시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닭숯불구이 거리 조성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번 토크라운지는 시민과 관계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자유토론방식으로 '닭숯불구이 거리 지정 장소', '닭숯불구이 거리 조성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광양시는 대표 향토음식인 닭숯불구이 거리 조성을 위한 토크라운지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날 열린 토크라운지에는 광양시의원, 관련 부서 부서장과 닭숯불구이 취급 일반음식점 영업주 및 일반시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닭숯불구이 거리 조성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번 토크라운지는 시민과 관계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자유토론방식으로 '닭숯불구이 거리 지정 장소', '닭숯불구이 거리 조성 방안' 등을 논의했다.
전문가 토론에는 청암대학교 호텔외식조리학과 정형석 교수 등 2명이 참석해 주제토론과 닭숯불구이 취급 영업주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 등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주요 건의사항은 △관광객이 사계절 찾을 수 있는 장소를 위해 케이블카, 흔들다리 등 관광시설 조성 △관광객의 접근성이 높은 새로운 사업대상지를 지정해 운영할 수 있도록 단지 조성 등이 제기됐다.
김복덕 보건소장은 "이번 토크라운지를 통해 닭숯불구이 거리 조성을 위한 첫 단추를 끼웠다"며 "시민과 관계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 사업에 반영하기 위해 지속적인 소통의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홍준표 "SK가 통신 재벌로 큰 건 노태우 덕…1조4천억 정도는 각오해야"
- 75세에 3살 늦둥이 아들 안은 김용건…척추 협착증 '응급수술'
- 초3 의붓아들 여행 가방에 넣고…73㎏ 계모 위에서 뛰었다
- 재혼 당시 최악의 악평 1위는 女 "하자있는 사람끼리 만남, 얼마 못 가"
- 현직검사 '노태우 불법 비자금 주인은 노소영?'…1조 4천억 재산분할 판결 비판
- 53세 고현정, 꽃보다 아름다운 '동안 비주얼' [N샷]
- 민희진, '거친 발언' 사라졌지만 여전히 '거침' 없었다 "변호사비 20억·ADHD"
- 54세 심현섭 "소개킹 102번 실패…103번째 상대와 썸타는 중"
- "영웅아, 양심 있으면 동기 위약금 보태"…김호중 극성팬 도 넘은 감싸기
- 양동근 "아버지 치매…옛날 아빠라 대화도 추억도 별로 없다" 눈물 왈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