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충북교육감, '자연재난 여름철 대책기간' 안전관리 강화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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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교육감은 이달 중순부터 다섯 달 동안 이어질 '자연재난 여름철 대책기간'을 맞아 안전관리체계 강화를 일선에 주문했다.
17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윤 교육감은 전날 미국 출장길에 앞서 "모든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학교와 학생 안전은 최우선이 돼야 한다"며 "재난 유형별 매뉴얼을 지켜 현장의 위기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안전확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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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교육감은 이달 중순부터 다섯 달 동안 이어질 '자연재난 여름철 대책기간'을 맞아 안전관리체계 강화를 일선에 주문했다.
17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윤 교육감은 전날 미국 출장길에 앞서 "모든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학교와 학생 안전은 최우선이 돼야 한다"며 "재난 유형별 매뉴얼을 지켜 현장의 위기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안전확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재난이 발생했을 때 피해 상황의 신속한 접수와 조치, 긴급수업 대책과 응급 복구 등 철저한 상황관리를 지시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학교 현장 안전을 위해 '재난 유형별 매뉴얼 안내', '안전담당자 역량강화 연수', '체험중심 안전교육', '안전한 현장체험학습 운영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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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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