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브라질 재외동포 온라인 한국어교실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이달부터 브라질 재외동포를 위한 온라인 한국어 교실 운영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온라인 한국어 교실은 '한국어 교육', '과제 첨삭 지도', '한국과 브라질의 문화교류', '한국역사' 등 다양한 주제로 모두 40차시가 운영된다.
브라질 재외동포를 위한 온라인 한국어 교실은 지난해 신일주 브라질 상파울루 한국교육원장이 도교육청을 방문해 동포 학생들을 위한 한국어 수업 지원을 요청해 추진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이달부터 브라질 재외동포를 위한 온라인 한국어 교실 운영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온라인 한국어 교실은 '한국어 교육', '과제 첨삭 지도', '한국과 브라질의 문화교류', '한국역사' 등 다양한 주제로 모두 40차시가 운영된다.
수업은 도내에서 한국어 학급 맡았거나 이주배경 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어를 가르친 경험이 있는 현직 초등학교 교사 10명이 맡았다.
브라질 재외동포를 위한 온라인 한국어 교실은 지난해 신일주 브라질 상파울루 한국교육원장이 도교육청을 방문해 동포 학생들을 위한 한국어 수업 지원을 요청해 추진됐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폐·동전 모아 2천만원 놓고 사라진 男…"얼마 안 되지만"
- 이순재 "스타병 걸려 지각하는 후배에 쓴소리… 연기는 생명"
- '조직적 은폐' 의혹마저…일그러진 '김호중 살리기' 눈살[다시, 보기]
- '남→여→남' 러 최초 성전환 정치인 "다시 男 되기로"
- 가스공사 직원의 일탈…마약 밀반입하고 사무실 보관
- 정부 손 들어준 법원 판단…시민단체들 "의료계, 환자에게 돌아와야"
- '드럼통 살인' 구속 피의자, 형량 더 센 '강도살인' 추가 검토
- '의대 증원 확정 절차' 탄력…법원, 정부 손 들어줘
- 소통 늘리는 尹, 與 초선 당선인과 만찬 "열심히 해보자"
- '문재인 전 사위 특채 의혹' 재조명…이첩 유무 '촉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