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 그 자체’ 최부경, SK와 12년 동행에 3년 더!…3억원 FA 재계약 “SK는 나의 집, 가족”
민준구 MK스포츠(kingmjg@maekyung.com) 2024. 5. 17. 1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SK는 내부 FA 최부경과 계약 기간 3년, 보수 총액 3억원(연봉 2억 4000만원, 인센티브 6000만원)에 재계약을 체결했다.
최부경은 계약 체결 이후 "SK는 나에게는 집이고 가족과 같은 팀이기 때문에 남고 싶었고 팀에서도 저에 대해 선수로서 존중의 뜻을 보여주셔서 계약을 마치게 됐다. 오프 시즌동안 몸을 잘 만들어서 우리 팀이 다시 한번 우승에 도전할 수 있도록 선수로서 그리고 팀내 고참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SK는 내부 FA 최부경과 계약 기간 3년, 보수 총액 3억원(연봉 2억 4000만원, 인센티브 6000만원)에 재계약을 체결했다.
최부경은 2012년 SK 입단 후, 2번의 챔피언결정전 우승과 2번의 정규리그 1위에 공헌을 했으며 개인적으로도 최우수 신인선수상과 이성구 모범선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군 복무 기간을 제외하고 11시즌 동안 SK에서 활약해온 최부경은 이번 계약을 통해 원클럽맨 선수로 남을 수 있게 됐다.
최부경은 계약 체결 이후 “SK는 나에게는 집이고 가족과 같은 팀이기 때문에 남고 싶었고 팀에서도 저에 대해 선수로서 존중의 뜻을 보여주셔서 계약을 마치게 됐다. 오프 시즌동안 몸을 잘 만들어서 우리 팀이 다시 한번 우승에 도전할 수 있도록 선수로서 그리고 팀내 고참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부경은 11시즌 동안 523경기에 출전해 평균 6.7점 4.8리바운드 1.3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K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사망 충동 늘어”…의사 A씨, 유아인에 ‘마약류 처방’한 이유 [MK★이슈] - MK스포츠
- “결혼 전제로 열애”…에일리 연인은 ‘솔로지옥’ 최시훈이었다[공식입장] - MK스포츠
- 강민경, 무슨 일이야? 지쳐 쓰러진 모습으로 ‘아슬아슬한 사고’ 고백“ - MK스포츠
- 기은세, 파격 비키니로 클라라&김희정에 “패션 대결 포문 열다!” - MK스포츠
- 라이벌 아스널 우승 막았다? SON의 외침…“올인했다, 최선 다했어” - MK스포츠
- ‘킹 라틀리프’ 라건아, 2024-25시즌부터 ‘외국선수’된다…亞쿼터 5개국 추가 확대 운영 - MK스
- 늙었다고 거절할 때는 언제고, 이제서야?…협상 능력에 의구심 → 감독 선임 프로세스 공개하나
- 김민재, 진짜 뮌헨 탈출해야 할까? 투헬 감독 26년까지 잔류협상, 사실상 확정적 - MK스포츠
- ‘이렇게 안 풀릴 수도 있나’ 김민우부터 산체스까지…연이은 선발진 누수에 울상인 독수리 군
- ‘3년 더!’ 원주에 남은 김종규, 4강 PO 후 조용했던 이유 “우승할 줄 알았는데…, 죄송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