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휘, '수사반장 1958' OST 가창…'여전히 그댄' 재해석

김샛별 2024. 5. 1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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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휘가 '수사반장 1958' OST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이동휘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극본 김영신, 연출 김성훈) OST 스페셜 트랙 '여전히 그댄'을 발매한다.

이동휘의 스페셜 OST '여전히 그댄'은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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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수사반장 1958' OST 스페셜 트랙 발매
극 중 김상순 役으로 활약  

배우 이동휘가 출연 중인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OST를 가창했다. /블렌딩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이동휘가 '수사반장 1958' OST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이동휘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극본 김영신, 연출 김성훈) OST 스페셜 트랙 '여전히 그댄'을 발매한다.

'여전히 그댄'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변함없는 마음과 그 감정에서 피어나는 애틋함을 표현한 곡이다. 앞서 범진이 가창한 세 번째 OST로 발매된 데 이어 이동휘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버전이 공개된다.

특히 이동휘 버전의 '여전히 그댄'은 극 중 박영한(이제훈 분)과 이혜주(서은수 분)의 러브라인을 그린 장면에 삽입돼 일찍부터 많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를 통해 노래 실력을 입증한 이동휘인 만큼 그가 직접 참여한 OST에 많은 기대가 모인다.

'수사반장 1958'은 1958년을 배경으로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동휘는 극 중 김상순 역으로 이제훈과 호흡을 맞추며 열연을 펼치고 있다.

연기와 더불어 OST에도 참여하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이동휘는 종영을 앞둔 '수사반장 1958'을 마지막까지 책임질 예정이다.

이동휘의 스페셜 OST '여전히 그댄'은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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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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