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시민 정책제안 플랫폼 운영…"플랫폼 이름 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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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는 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제안하고 함께 토론하며, 대안을 찾아 정책으로 실현하는 온라인 정책 소통공간인 '시민 정책제안 플랫폼'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민 정책제안 플랫폼 명칭은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하게 되며, 6월 중에 정식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시민 정책제안 플랫폼은 시민의 목소리가 담긴 정책을 만드는 열린 창구가 될 것"이라며 "이번 명칭 공모와 정책제안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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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아이디어로 시 정책 결정…31일까지 플랫폼 명칭 공모
[더팩트|부천=김동선 기자] 경기 부천시는 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제안하고 함께 토론하며, 대안을 찾아 정책으로 실현하는 온라인 정책 소통공간인 '시민 정책제안 플랫폼'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민 정책제안 플랫폼 명칭은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하게 되며, 6월 중에 정식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공모 기간은 17일부터 31일까지며, 시민 누구나 부천시 홈페이지 '정책제안'에 게시된 배너를 클릭해 참여할 수 있다.
공모안은 직관성, 창의성, 대중성을 중점적으로 심사해 △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10명 등 12명을 선정하며 총 50만 원 상당의 부상을 수여한다. 선정 결과는 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의 새소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천시는 정책제안 플랫폼을 통해 제시한 정책의제에 대해 시민들이 자유롭게 제안하고, 관련 부서 검토 후 분기별 시장과의 대화를 통해 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다. 우수 제안자에게는 시장 표창과 시상금을 수여하고 참여한 시민 중 50명을 추첨해 모바일 상품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시민 정책제안 플랫폼은 시민의 목소리가 담긴 정책을 만드는 열린 창구가 될 것"이라며 "이번 명칭 공모와 정책제안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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