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2주년 원강수 원주시장 '소통시정'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취임 2주년을 앞둔 원강수 원주시장이 '소통 시정'에 주력하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는 시정 운영의 원동력인 만큼, 소통 채널을 늘려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취임 2주년을 앞둔 원강수 원주시장이 '소통 시정'에 주력하고 있다.
국제자매도시 교류 60주년을 기념해 5월 16일부터 25일까지 미국 로아노크시를 방문 중인 원강수 시장은 출국 직전 주재한 간부회의에서 "시정 발전을 위한 정책은 지역 곳곳에서 우연한 기회에 발굴될 수 있다. 사소한 의견도 놓치지 말고 촉각을 곤두세워 시민 행복을 위한 정책 발굴에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원주시는 시민 중심의 적극 행정을 펼쳐나가겠다는 원 시장의 시정철학과 소통행정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한 발언이라고 전했다.
지난 7일에는 지역 원로 초청 간담회를 시작으로 국민의힘 당정협의회 및 원주시의회 의정회와 간담회를 열었고 미국 방문 일정 이후 오는 31일 열리는 역대 부시장 초청 간담회 역시 같은 맥락에 서 이뤄졌다.
내부 소통에도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 초급 주무관과의 동행에 이어 올해는 7급 주무관과 간담회를 열기로 했다. 시민들의 의견을 시책에 반영하기 위해 제안제도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는 시정 운영의 원동력인 만큼, 소통 채널을 늘려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강원CBS 박정민 기자 jmpar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폐·동전 모아 2천만원 놓고 사라진 男…"얼마 안 되지만"
- 이순재 "스타병 걸려 지각하는 후배에 쓴소리… 연기는 생명"
- '조직적 은폐' 의혹마저…일그러진 '김호중 살리기' 눈살[다시, 보기]
- '남→여→남' 러 최초 성전환 정치인 "다시 男 되기로"
- 가스공사 직원의 일탈…마약 밀반입하고 사무실 보관
- "하마스 숨통 차단"…이스라엘, 라파 지상전 본격화 선언
- 소통 늘리는 尹, 與 초선 당선인과 만찬 "열심히 해보자"
- 정부 손 들어준 법원 판단…시민단체들 "의료계, 환자에게 돌아와야"
- '뺑소니' 김호중, 소속사가 조직적 은폐했나…경찰, 전방위 수사
- 지난달 고용률·경활참가율 역대 최고지만…실업자도 급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