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직장대항탁구대회 18일 팡파르…41개팀·163명 출전

안성수 기자 2024. 5. 1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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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회 충북 직장대항 탁구대회가 18일 오전 9시 청주시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된다.

청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뉴시스충북과 충북탁구협회, 청주시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도내 41개 팀, 선수 163명이 출전한다.

김재광 뉴시스충북 본부장은 "충북 탁구를 이끌어가는 생활 스포츠의 주인공으로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시길 바란다"며 "목표한 성과를 거두고, 지역 탁구 위상 제고에도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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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충북·충북탁구협회·시체육회 주관

[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21회 충북 직장대항 탁구대회가 18일 오전 9시 청주시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된다.

청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뉴시스충북과 충북탁구협회, 청주시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도내 41개 팀, 선수 163명이 출전한다.

올해 경기는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치러진다. 토너먼트 방식으로 단체 직장 1부(17개 팀)·직장 2부(24개 팀), 개인 직장 1부(43명)·직장 2부(85명)로 진행된다.

경품은 로봇청소기, 다이슨 에어랩, 밥솥, 커피머신, 젠도자기 등 다양하게 마련됐다.

지난 대회 직장1부와 직장 2부 단체전에서는 한국야금과 식품의약안전처C가 우승을 차지했다.

탁구 인플루언서인 서효영 전 국가대표도 참여해 '서효영을 이겨라' 친선 게임 등으로 동호인들과 소통한다. 서 전 대표는 현재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김재광 뉴시스충북 본부장은 "충북 탁구를 이끌어가는 생활 스포츠의 주인공으로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시길 바란다"며 "목표한 성과를 거두고, 지역 탁구 위상 제고에도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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