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 그림그리기 대회’ 군산 은파호수공원 6월15일

고석중 기자 2024. 5. 17. 10: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자치도 군산시 은파호수공원 물빛다리 광장에서 다음달 1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제10회 가천 그림그리기 대회'가 열린다.

가천길재단이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군산시와 군산시의회, 군산교육지원청 후원으로 전국 규모 대회다.

수상자에게는 전북특별자치도지사상(각 부문 대상)을 비롯해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상, 군산시장상, 군산시의회의장상, 군산교육장상 등 다양한 상장과 작품집, 부상이 제공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도, 군산시, 군산시의회, 교육지원청 후원
우수 작품은 수도권과 해외 특별전시회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군산시 은파호수공원 물빛다리 광장에서 다음달 1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제10회 가천 그림그리기 대회’가 열린다.

올해 10년을 맞는 이 대회는 군산 출신인 이길여 가천대학교 총장이 지난 2014년 모교 군산 대야초등학교에 국내 최대 수준의 ‘가천 이길여 도서관’을 건립·기증한 것을 기념해 2015년부터 개최됐다.

가천길재단이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군산시와 군산시의회, 군산교육지원청 후원으로 전국 규모 대회다.

참가 대상은 유아부터 고등학생까지 모든 학생이 참가할 수 있고, 시상도 부문별로 이뤄진다.

참가 접수는 가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gachon.or.kr)를 통해 오는 20일부터 6월12일까지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며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도화지는 저학년(유아부~초등학교 3학년)과 고학년(초등학교 4학년~고등학생)을 구분해 대회일에 현장에서 주최 측이 제공한다.

참가자는 물감, 붓, 크레파스, 돗자리, 간식 등 개인이 필요한 물품을 준비해서 오면 된다.

수상자는 부문별(유아, 초·중·고 구분, 각 대상·금상·은상·동상·입선 선정)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400여 명을 선정하고, 10월 중에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전북특별자치도지사상(각 부문 대상)을 비롯해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상, 군산시장상, 군산시의회의장상, 군산교육장상 등 다양한 상장과 작품집, 부상이 제공된다.

우수작품은 수도권과 군산, 해외도시 등에서 특별전시회를 연다. 기타 자세한 요강은 가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gacho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