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튀르키예문화원, 한글문화상품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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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튀르키예한국문화원이 튀르키예에 한글의 매력을 알린다.
주튀르키예문화원은 오는 24일(현지시간)까지 튀르키예 수도 앙카라에 위치한 문화원 전시실에서 '한글문화상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목걸이, 도자기류, 교구재, 게임 등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한글문화상품 26종이 선보인다.
전승철 주튀르키예한국문화원장은 "현지 한국어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한글 관련 문화 행사를 지속 추진함으로써 한국어 보급·확산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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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주튀르키예한국문화원이 튀르키예에 한글의 매력을 알린다.
주튀르키예문화원은 오는 24일(현지시간)까지 튀르키예 수도 앙카라에 위치한 문화원 전시실에서 '한글문화상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목걸이, 도자기류, 교구재, 게임 등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한글문화상품 26종이 선보인다.
지난 10일에 열린 개막식에서는 캘리그라피를 활용한 한글 이름 쓰기부터 K-푸드 체험, 한글 콘텐츠를 활용한 게임 등이 진행됐다.
전승철 주튀르키예한국문화원장은 "현지 한국어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한글 관련 문화 행사를 지속 추진함으로써 한국어 보급·확산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tide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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