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북공업지역 이설 관련 주민설명회 연기

제주방송 안수경 2024. 5. 1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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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북공업지역 이설 후보지로 제주시 조천읍이 검토 중인 가운데 다음주 예정됐던 주민설명회가 연기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화북공업지역 이설 대체입지 후보지 검토 관련 조천리 주민 설명회를 오는 21일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마을회 요청으로 설명회를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치도는 화북공업지역 대체 입지의 최적 후보지로 조천읍 관내 계획관리지역을 검토하고,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해 설명회를 열 계획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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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북공업지역 이설 후보지로 제주시 조천읍이 검토 중인 가운데 다음주 예정됐던 주민설명회가 연기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화북공업지역 이설 대체입지 후보지 검토 관련 조천리 주민 설명회를 오는 21일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마을회 요청으로 설명회를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주민 설명회는 조천리 마을회 차원의 추가 논의를 거친 뒤 실시하기로 했고, 오는 7월 이후 마을회와 협의해 설명회 일정을 정할 예정입니다.

자치도는 화북공업지역 대체 입지의 최적 후보지로 조천읍 관내 계획관리지역을 검토하고,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해 설명회를 열 계획이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 (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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