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세계 물의 날’ 그림 공모전…오정연‧오수아양 대상

이찬선 기자 2024. 5. 1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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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2024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기념해 개최한 그림 공모전에서 아산초 오정연, 모산중 오수아 학생이 대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심사에서 오정연 학생의 '한 방울 두 방울 아끼면 우리의 생명을 지킨다'와 오수아 학생의 '물! 우리들의 생명을 지켜주는 보물'이 창의성과 작품성에서 호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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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성·작품성 호평
오수아 학생 작품. /뉴스1

(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도는 ‘2024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기념해 개최한 그림 공모전에서 아산초 오정연, 모산중 오수아 학생이 대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심사에서 오정연 학생의 ‘한 방울 두 방울 아끼면 우리의 생명을 지킨다’와 오수아 학생의 ‘물! 우리들의 생명을 지켜주는 보물’이 창의성과 작품성에서 호평받았다.

수상자는 △최우수상 전지현(천안 용암초), 정초영(신창중) △우수상 정하윤(천안 용곡초), 강별하나(명천초), 유지은(천안 용곡중), 김수현(온양 여자중)이며 △기타 특선 27명, 입선 45명을 선정했다.

도는 도 누리집에 수상작을 게재하고 6월 중 도청사 내에 전시할 계획이다.

오정연 학생 작품./뉴스1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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