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카즈하, 바닷가를 함께 거닐고 싶은 여자 가수 1위…디타 2위[TEN차트]

이소정 2024. 5. 1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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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사진=텐아시아DB



그룹 르세라핌 카즈하가 '함께 바닷가를 거닐며 사진 찍어주고 싶은 여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지난달 9일부터 15일까지 '비 오는 봄날 함께 카페에서 창밖 풍경을 바라보고 싶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는 르세라핌 카즈하가 차지했다. 르세라핌은 지난달 13일, 20일 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스테이지에서 무대를 펼쳤다. 또한 지난 11, 12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팬미팅 'FEARNADA 2024 S/S'를 개최했다.

2위는 그룹 시크릿넘버 디타가 등극했다. 디타가 속한 시크릿넘버는 다국적의 6인조 걸그룹이다. 팀명은 '사람들이 의미 있는 숫자로 구성하는 비밀번호처럼, 대중에게 특별한 존재가 되고 싶다'는 의미다. 시크릿넘버는 지난해 8월 일곱 번째 싱글앨범 'STARLIGHT'를 발매했다.

3위는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가져갔다. 그는 지난해 11월 미니 5집 'To. X'를 발매했다. 올해 정규 4집 발매를 예고하기도 했대. 가요계뿐만 아니라 예능계에서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 태연은 넷플릭스 시리즈 예능 '좀비버스'에 합류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이해 자유와 정의의 가치를 가장 잘 지킬 것 같은 여자 가수는??',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이해 자유와 정의의 가치를 가장 잘 지킬 것 같은 남자 가수는?',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이해 자유와 정의의 가치를 가장 잘 지킬 것 같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이해 자유와 정의의 가치를 가장 잘 지킬 것 같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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