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바R&D, 중국 국가탄소중립총괄기관과 탄소중립 계약 체결

2024. 5. 17. 10:4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월14일 오후2시에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열린 글로벌 탄소중립 시스템 서비스 발대식
소이바R&D는 지난 3월 2일 중국 국가탄소중립총괄기관(녹색연맹) 본사의 송우연 회장과 소이바 김상용 회장이 탄소중립 계약을 체결하였다.

그 이후 소이바R&D는 2024년 내에 사업을 진행해왔던 한국, 미국, 베트남, 중국은 물론 아시아, 중동, 남미, 아프리카, 몽골과 카자흐스탄 등이 참여하는 한국 민간주도 글로벌 탄소중립 서비스를 출범하고 있다.

소이바R&D는 지난 5월14일 오후2시에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글로벌 탄소중립 시스템 서비스 발대식을 개최하고, 그동안 전국에서 함께한 지역 파트너들 약150여 명이 참석하여 열띤 강의와 질의 등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이바R&D 탄소중립 시스템 서비스 뱅크 도표
또한, 소이바는 오는 5월 25일 한국에서 열리는 한국, 일본, 중국 정상회담에 맞추어, 5월 24일 오후 2시에 서울 여의도 한국경제인협회 FKI타워 컨퍼런스센터 회의장에서 다자간 글로벌 탄소중립 교환투자 무역서비스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와 관련하여 국내 지자체 탄소지원센터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김상용 회장은 “소이바는 국내 탄소지원센터에서 반드시 필요한 글로벌 탄소거래소 기능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 과기정통부는 2024년 전략맵으로, 클라우드 컴퓨팅을 융합한 양방향 동영상 국제표준화 사업을 주도하기 위해, 소이바 R&D의 글로벌 플랫폼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조효민 기자 jo.hyomin@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SUN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