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위생취약시설 위생점검…키즈·동물카페 등 대상

김용빈 기자 2024. 5. 1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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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음식물을 조리·판매하는 키즈카페와 동물카페 등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대상은 키즈카페, 동물카페, PC방, 결혼식장 등 이용객이 많으면서 위생적으로 취약하기 쉬운 시설 200곳이다.

도는 영업자와 종업원의 건강진단 여부와 소비기한 경과제품 조리, 냉장·냉동식품 보관 온도 준수, 음식 재사용 등을 점검한다.

도 관계자는 "위생 취약 다중이용시설 점검으로 식중독 발생 요인을 사전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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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일부터 31일까지
충북도청 전경. / 뉴스1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음식물을 조리·판매하는 키즈카페와 동물카페 등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다. 대상은 키즈카페, 동물카페, PC방, 결혼식장 등 이용객이 많으면서 위생적으로 취약하기 쉬운 시설 200곳이다.

도는 영업자와 종업원의 건강진단 여부와 소비기한 경과제품 조리, 냉장·냉동식품 보관 온도 준수, 음식 재사용 등을 점검한다.

경미 사안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부적합 업소는 행정조치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위생 취약 다중이용시설 점검으로 식중독 발생 요인을 사전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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