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4’ 김지영 “승무원 시절 강동원 목격, 너무 잘생겨”(‘노빠꾸’)

박로사 스타투데이 기자(terarosa@mk.co.kr) 2024. 5. 17.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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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4' 김지영이 과거 승무원 시절 강동원을 목격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김지영, 영원히 함께 비행하고 싶은 하트시그널 역대 최고 아웃풋'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4'로 얼굴을 알린 김지영이 출연했다.

김지영은 과거 승무원 시절 강동원과 같은 비행기에 탔었던 때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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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4’ 출연했던 김지영. 사진 I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
‘하트시그널4’ 김지영이 과거 승무원 시절 강동원을 목격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김지영, 영원히 함께 비행하고 싶은 하트시그널 역대 최고 아웃풋’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4’로 얼굴을 알린 김지영이 출연했다.

김지영은 과거 승무원 시절 강동원과 같은 비행기에 탔었던 때를 언급했다. 김지영은 “너무 잘생기셨더라. 당시에 주니어여서 앞에서 근무를 못하던 때니까 괜히 앞으로 가서 알짱 거리고 구경했다”고 말했다.

알짱대는 데서 그쳤다는 김지영에 탁재훈은 “거기서 안 그치면 어디까지 가려고 했나. 무릎에 앉으려고 했나”고 말했고, 이에 신규진이 “난기류인 척 어멋!”이라고 덧붙여 더욱 웃음을 유발했다.

[박로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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