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서울시의사회 “국민 건강 지키기 위해 악법인 간호법 저지 투쟁에 앞장”
김성진 기자 황기선 기자 2024. 5. 1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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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사회가 17일 서울 영등포구 서울시의사회관에서 간호법 재발의 저지를 위한 14 보건복지의료연대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에서 서울시의사회는 국회에서 재발의된 간호법과 관련해 "의료시스템의 붕괴를 초래하고 타 직역의 업무영역을 심각하게 침해할 우려가 있다"며 법안 재발의를 규탄했다.
이어 정부와 정치권의 간호법 발의 철회를 촉구하며, 모든 보건의료인력의 처우개선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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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보건복지의료연대 단체장 및 서울시의사회 집행부 참여
이미 폐기된 간호법을 재입법 시도하는 것은 간호사 특혜
이미 폐기된 간호법을 재입법 시도하는 것은 간호사 특혜
(서울=뉴스1) 김성진 황기선 기자 = 서울시의사회가 17일 서울 영등포구 서울시의사회관에서 간호법 재발의 저지를 위한 14 보건복지의료연대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에서 서울시의사회는 국회에서 재발의된 간호법과 관련해 "의료시스템의 붕괴를 초래하고 타 직역의 업무영역을 심각하게 침해할 우려가 있다"며 법안 재발의를 규탄했다.
이어 정부와 정치권의 간호법 발의 철회를 촉구하며, 모든 보건의료인력의 처우개선을 요구했다.
juani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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