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배재대, 서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등과 위수탁 운영 변경 협약

유순상 기자 2024. 5. 17.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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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학교는 산학협력단이 전날 대전서구청에서 '서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위·수탁 운영 변경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오는 7월 1일부터 노인과 장애인 등 소규모 사회복지 급식소까지 지원을 확대, '서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로 통합 운영하기위해 마련했다.

배재대 산학협력단은 지난 2014년부터 서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수탁운영하고 있고 이번 변경 협약으로 7월부터 서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수탁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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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순기 배재대 산학협력단장(오른쪽 셋째)과 서철모 대전서구청장(왼쪽 넷째).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배재대학교는 산학협력단이 전날 대전서구청에서 ‘서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위·수탁 운영 변경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오는 7월 1일부터 노인과 장애인 등 소규모 사회복지 급식소까지 지원을 확대, ‘서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로 통합 운영하기위해 마련했다.

배재대 산학협력단은 지난 2014년부터 서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수탁운영하고 있고 이번 변경 협약으로 7월부터 서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수탁 운영한다.

◇ 나선화 전 국가유산청장, 22일 배재대 특강

나선화 전 국가유산청장 *재판매 및 DB 금지

배재대학교는 나선화 전 국가유산청장이 오는 22일 교내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문화유산으로 읽은 한국의 문화영역’이란 주제로 특강을 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그동안 써온 ‘문화재’ 명칭이 ‘국가유산’으로 승격되고 문화재청도 국가유산청으로 바뀌어 적용되는 시점에 마련돼 의미가 남다르다.

나 전 청장은 한국의 문화 영역을 두루 살펴보고 이를 통해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되짚어 국가유산이 갖는 의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비록 우리나라가 영토는 작지만 문화 영역은 무한히 넓다는 내용을 바탕으로 한국 고대문화 지리환경 등에 대해 강의를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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