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tte Wellfood, Studio Dragon forge MOU for global collab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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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tte Wellfood plans to engage in marketing activities linked to major productions by Studio Dragon and launch specially designed products. Studio Dragon, renowned for its hit series such as “Queen of Tears,” “The Glory,” and “Goblin,” will provide a robust platform for these collaborative efforts.
With operations in seven countries and eight subsidiaries, Lotte Wellfood reported about 1 trillion won in global sales last year.
“We will leverage Studio Dragon’s content to enhance the global market competitiveness of our diverse brand products,” said Lotte Wellfood CEO Lee Chang-ye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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