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충북교육감 “학교·학생 안전 최우선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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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은 윤건영 교육감이 자연재난 여름철 대책 기간(지난 15일~10월 15일) 각종 재난유형별 매뉴얼 준수와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윤 교육감은 전날 미국 출장에 앞서 "여름철 대책 기간 중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가 속출하고 있다"며 "선제적인 안전관리와 교육 활동을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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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교육청은 윤건영 교육감이 자연재난 여름철 대책 기간(지난 15일~10월 15일) 각종 재난유형별 매뉴얼 준수와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윤 교육감은 전날 미국 출장에 앞서 “여름철 대책 기간 중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가 속출하고 있다”며 “선제적인 안전관리와 교육 활동을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 교육감의 강조 사항은 △재난상황 관리 △시설안전 △안전교육 강화 △현장체험학습 매뉴얼 준수 등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모든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학교와 학생 안전은 최우선 돼야 한다”며 “재난 유형별 매뉴얼을 준수해 현장 위기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학교와 학생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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