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민예총, 2024 예술축전 ‘취향의 발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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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축전은 지역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생활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행사로 매년 특별한 이벤트와 드레스코드를 정해 개최되고 있다.
사전 접수받은 전통 혼례와 꽃가마 포토존 특별체험, 버나돌리기와 장구가락 등의 우리문화 체험, 로봇자동차 체험, 야외 독서, 공예, 캐리커쳐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속초시가 준비하고 있는 문화도시의 중요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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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속초)=박정규 기자]속초민예총(회장 박용민)은 ‘2024 예술축전 ‘취향의 발견’을 오는 18일 오후 4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엑스포 분수광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예술축전은 지역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생활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행사로 매년 특별한 이벤트와 드레스코드를 정해 개최되고 있다.
올해의 드레스코드는 ‘세미포멀’로, 준정장을 입고 레드카펫을 걸으며 특별한 하루를 체험할 수 있다.
플루트 오케스트라‘울림’의 식전공연과 레드카펫 행사, 꼬마 신랑과 함께하는‘전통혼례’재현 등의 공연이 펼쳐지며, 특별이벤트로 속초 활동 유튜버 ‘속초아저씨’와 함께하는 ‘속초시민 1일 라디오 DJ체험’이 이어진다.
메인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준비된다. 사전 접수받은 전통 혼례와 꽃가마 포토존 특별체험, 버나돌리기와 장구가락 등의 우리문화 체험, 로봇자동차 체험, 야외 독서, 공예, 캐리커쳐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속초시가 준비하고 있는 문화도시의 중요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속초민예총 관계자는 “자신의 문화취향을 발견해 일상 속 예술을 통해 삶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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