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국악 축제 '제4회 달서국악', 대구 달서아트센터서 열려

이태우 2024. 5. 1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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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국악 축제인 '제4회 달서국악 : 명인대전'이 5월 17일 저녁 7시 30분 달서아트센터 청룡홀에서 열립니다.

2024년에 4회째를 맞은 공연은 영동국립난계국악단 이현창 상임지휘자가 예술감독을 맡아 국악 분야별 명인들을 초청해 민속음악에 뿌리를 둔 기악 독주곡 '산조'와 삶의 희로애락을 담은 '판소리'를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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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국악 축제인 '제4회 달서국악 : 명인대전'이 5월 17일 저녁 7시 30분 달서아트센터 청룡홀에서 열립니다.

2024년에 4회째를 맞은 공연은 영동국립난계국악단 이현창 상임지휘자가 예술감독을 맡아 국악 분야별 명인들을 초청해 민속음악에 뿌리를 둔 기악 독주곡 ‘산조’와 삶의 희로애락을 담은 '판소리'를 선보입니다.

김형섭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가 '최옥삼류 가야금산조'를, 류근화 경북대학교 교수가 '서용석류 대금산조'를 들려줍니다.

윤서경은 '윤서경 아쟁산조'를, 이호진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단원이 '서용석제 한세현류 피리산조'를 연주하고 마지막으로 김나니가 판소리 '심청가' 중 '심 봉사 눈 뜨는 대목'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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