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교육 활동 침해’ 접수 9건 모두 인정
강인희 2024. 5. 17. 10:31
[KBS 제주]학교 현장에서 교육 활동 침해가 잇따르면서 교원 보호 방안도 강화되고 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지난 3월 말부터 최근까지 제주시와 서귀포시 교육지원청에 접수된 교육 활동 침해 사례 9건을 심사해 모두 침해 사례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교육청은 피해 교원 치료와 상담, 소송을 지원하고 안심번호 서비스 운영과 예방 활동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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